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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하루 약 하루 묵묵히 벽을 기어오르는 담쟁이덩굴처럼 진정하고 계속 약 하루 큰 감동과 기적보다 조용한 톤 감사합니다 약 하루 참아왔던 슬픔 뱉어내고 울게 약 하루 전시회를 찾고 게임 시청 꽃을 사다 당신을 위로 약 하루 같은 날보다 작은 변화로 하루를 만들다 약 하루 높은 곳이 아닌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
행복의 개념이 없는 택배기사 행복의 개념이 없는 택배기사 지난 7월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. “C*택배입니다. 저는 4-29 락커에 넣었습니다. 비밀번호: 1429” 엘리베이터를 점검 중이고 물품을 로커에 넣는 중이라는 문자 메시지였습니다. 택배기사님 지시에 따라 택배상자에 가서 비밀번호를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. 그러나 배송 상자를 열 수 없습니다. 결국 경영진에 연락해 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었다.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러도 관리 직원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. 마지막에 비밀번호 "0000"을 눌렀습니다. 그러자 거짓말처럼 락커 문이 열렸다. 대구 북구 동변동 아파트에서 일하는 택배기사... 그 인간의 머리에 무슨 일이? 아니면 고객을 귀찮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 건가요? 작년 11월에 그는 반음으로 "택배는 어디 있어?..
버버리 코트 직구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버버리 코트 직구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직장이 있어서 처음으로 명품을 사고 싶어요. 요즘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혹시 좋은 곳 없을까요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