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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만에 처음으로 위층집이라 층간 싸움이 이해가 된다. 층간소음 대처법...

30년 만에 처음으로 위층집이라 층간 싸움이 이해가 된다. 층간소음 대처법...
안녕하세요.
준비되지 않은 글 죄송합니다.

30년 만에 처음으로
1년 전에 이사한 집 때문에 미친듯이 죽을 것 같아요.

저는 아파트에 살고 있고 그 집에서 15년 동안 살고 있습니다.
나는 어렸을 때부터 평생을 아파트에서 살았습니다.

인터넷이나 뉴스에서 층간소음으로 인한 문제
심하면 살인까지 할 수도 있고, 최근에 바이크에도 코로나 바이러스까지 걸렸다는 뉴스를 본적이 있습니다.

1년 전까지만 해도 그런 걸 봤어
세상에 저런사람이 있다는게 정말 이해가 안감..

근데 이사한지 1년쯤 된 집 때문에 진짜 정신병 걸릴 것 같아요 ㅠㅠㅠㅠㅠㅠㅠㅠ

나는 여전히 부모님과 함께 산다.
우리는 모두 일하러 간다
평일 오후 6시 이전에는 사람이 없습니다.


그러나 위층에는 두 명의 초등학생이 살고 있습니다.
백번 드렸다.
그들은 아이들입니다. 달릴 나이입니다.
누가 뛰기 싫어 ㅠ 진짜 미쳤어

밤 10시, 11시에 뛰어다녀
정말 앞뒤가 안맞아요
그 징징거리는 애들도 멈출 수 없어 ㅠ
저번에는 주말에 새벽 1시까지 달려서 진짜 가봤는데
하고 싶은 말이 있었는데 이거만 발견되면 또 합법
문제였으니 참았다.


얼마 전 밤 10시가 넘었다.
닫고 또 닫고;;
그래서 나는 그것을 참을 수 없다
경비원에게
정말 죄송하지만 부탁드립니다
낮에 뛰지 말라는 말이 아니다.
저녁 9시 이후에는 뛰지 말라고 말해줘
9시까지 뛰든 뛰든 상관없어
이 말을 해달라고 했습니다.

그 이후로는 예전처럼 나쁘지 않았다.
그래도 10시와 11시에 문을 닫습니다 ㅠㅠ

사실 저희 엄마도 남에게 피해를 받는 걸 싫어해서 경비원한테도 이야기 하는 것조차 미안합니다.
경비원은 그날 밤 자신이 무엇을 하고 있는지 알고 싶었습니다.
참 많이 참았어 ㅠ 사실이야
아무리 경비원이 밤 10시에 그런 부탁을 해도
그 삼촌은 남의 집에 가서 그 얘기를 하고 싶어할까?


그래서 조언이 필요해요
위층을 기분 나쁘게하려면 어떻게해야합니까?
9시 넘어서 안돌리면 안되나요 ㅠㅠ??

낮에 물건을 들으려고 해도
그런 얘기 하면 큰소리 날 것 같아 ㅠㅠ
그래서 비대면처럼 메모를 남기고 싶어
그것도 쓰시면 흥이 나겠죠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무엇을 써야 할지조차 모르겠습니다.

가끔 일하러 갈 때나 일을 마치고 집에 돌아올 때 위층 친구들을 만납니다.
나는 그저 그들의 얼굴을 보고 있을 뿐이라고 생각합니다. 정말 그들입니다.
진짜..죽겠다 이제 알겠다 ㅠㅠㅠㅠ
살인이 왜 일어나는지 진짜 이해가 ㅠㅠㅠㅠㅠㅠ

1년을 버텼어요 🥺🥺
근데 스트레스 받겠다 ㅠㅠㅠㅠ
진짜 내인생 처음이야 ㅠㅠ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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